해외마케팅(시장) 보고서
2018년 11월 韓美 교역 및 투자 동향 201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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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對美 수출은 '17년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며 '18년 10월 전월대비 3.5% 증가하였고, '18년 동기간 對美 수입은 전월대비 23.8% 증가함 ㅇ '18년 11월 對美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18년 11월 對美 주요 수출 품목 중 집적회로 반도체, 건설 중장비, 축전지, 합성수지, 제트유 및 등유,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확대됐으며, 對美 수입 품목 중 원유, 천연가스, LPG, 사료, 가축육류, 항공기, 승용차 부문에서 수입이 증가함 ㅇ '18년 3/4분기 미국의 對韓 투자는 전년대비 39.8% 증가하였으나, 한국의 對美 투자는 전년대비 36% 감소함 - 미국의 對韓 투자는 '14년 36억 달러, '15년 55억 달러, '16년 39억 달러, '17년 47억 달러, '18년 3/4분기 41억 달러를 기록 - 한국의 對韓투자는 '14년 59억 달러, '15년 70억 달러, '16년 135억 달러, '17년 1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18년 3/4분기 전년대비 36% 감소한 83억 달러를 기록함 ㅇ 유예기간 종료 후 美中간 통상마찰이 지속될 경우 한국의 1,2위 수출국인 양국 사이의 교역량 감소는 한국의 수출입에도 큰 타격을 주는 것으로 판단됨 - 한국의 3위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ASEAN) 지역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미중 통상마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줄일 필요가 있음 ㅇ 美 트럼프 행정부의 내각 교체,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등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 대립구도 격화로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 일시적 업무정지) 상황이 발생함
ㅇ 트럼프 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美 연준(Fed)의 추가 금리인상에 따라 연말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하며 미 경기둔화 우려를 야기함
- 지난 12월 19일 파월 연준 의장이 연2.0~2.25%에서 연 2.25~2.5%로 기준금리를 올림에 따라 올해 3월, 6월, 9월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함
- WSJ에 따르면 연준(Fed)은 내년에 2차례 정도의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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