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역뉴스

국내외 무역뉴스

[해외] 중국, 유니콘 기업 미국 제치고 세계 1위

2020.02.21조회수 761

트위터 페이스북 단축url

프린트

대륙
업종
태그
유니콘 기업
국가
원문
중국, 유니콘 기업 미국 제치고 세계 1위

중국 유니콘 기업이 세계 상위권을 휩쓴데 이어 전체 기업 수에서도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9 후룬 글로벌 유니콘 기업 순위’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 보유 국가로 거듭났다고 중국증권보가 전했다.

중국과 미국은 세계 유니콘 기업의 80%를 배출한 국가로 중국의 경우 베이징을 필두로 상하이, 항저우, 선전, 난징 등지에 유명 유니콘 기업이 포진했다.

세계 3대 유니콘 기업은 모두 중국 출신이었다. 알리바바 산하의 금융 서비스 기업 앤트파이낸셜이 기업가치 1조 위안으로 1위, 쇼트클립 앱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5000억 위안)가 2위, 공유 차량 앱 디디추싱(3600억위안)이 3위였다.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기업 DJI, 콰이셔우, 텐센트가 설립한 인터넷 은행 위뱅크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에 순위에 오른 유니콘 기업의 조건은 기업가치 10억 위안 이상의 IT 스타트업으로 창업 10년 이내, 투자는 받았으나 아직 증시에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다.

작년 6월을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494개의 유니콘 기업이 24개국, 118개 도시에 분포됐다. 평균 창업연수는 7년, 기업가치는 239억 위안이고 총 기업가치는 11조8000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의 유니콘 기업은 206개로 전 세계의 42%를 차지했다. 미국은 이보다 3개 적은 203개로 점유율은 41%였다.

유니콘 기업 배출 도시 중에서는 베이징이 압도적이었다. 총 82개의 유니콘 기업이 베이징에 소재했고 2위인 LA에는 55개, 상하이는 47개로 3위에 올랐다. 상위 7개 도시 중 5개가 중국 도시였다.

순위에 오른 기업의 업종 중 전자상거래와 금융IT 분야가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이었다.

한국의 경우 총 6개의 유니콘 기업이 순위에 올라 전체 국가 순위는 7위였다. 한국 유니콘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는 25위에 오른 쿠팡이었고 블루홀(크래프톤, 50위), 우아한 형제들(84위), 티몬(264위), 토스(264위), 야놀자(264위) 등이 뒤를 이었다.


<상하이저널> 제공

첨부파일